제 8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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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 개최.
4월 26일 토요일!
8번째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의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간단한 국민의례와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가진 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박은정 관장님과, 금천미술협회 이규순 심사위원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각 부문별 시상이 진행되었는데요.
올해에는 대상(금천구청장상) 5명, 교육장상 5명, 금상 5명, 은상 6명, 동상 5명으로
총 26명의 친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상 받을 때마다 사진도 찰칵찰칵!
부문별 수상자와 축하하러 와주신 가족분들까지 같이 찍어 더욱 의미 있는 사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은 상을 받은 모든 친구들이 모여 다 함께 단체사진 촬영!
이 친구들이 영광의 26명이랍니다~
유치부 동생들부터 고등부 언니오빠까지 모두 다 같이 모이니 무대가 꽉~ 차네요.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4층 식당에 전시된 그림들을 보러 고고!
직접 그린 그림 옆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중 초등~고등부 대상 수상작은 기념 엽서로 제작되었고,
엽서의 수익금은 장애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 있었답니다~!
오늘 수상한 모든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 인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멋진 작품들이 들어오길 기대해봅니다~~!!
문의 : 사회통합팀 변세현 팀장 02) 6912-8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