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레포츠스쿨 아동놀이체육 11차시 수업(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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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출석을 부르고 아들 한명 한명에게 눈맟춤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줌으로써 아이들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을 증진시킨다.

준비운동으로 유산소 운동 PACER 20회를 하였습니다. PACER는 소리를 듣고 일정 지점을 왕복으로 달리는 활동입니다. 아이들에게 신호 인지와 유산소 운동으로 수업의 시작 전 부상예방 및 수업분위기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유도 하는 활동입니다. 아이들 모두 20번의 왕복달리기 이 후에는 땀을 흘리며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앉았다 일어서기를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하지근력의 발달을 도모합니다. 아이들이 pacer하고 난 직후라서 힘들어 하지만 모두 열심히 수업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그 후 또래 교수를 활용하여 윗몸일으키기를 실시한 후 변형줄넘기까지 실시하여 주제활동전에 아이들의 몸이 충분히 풀릴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들도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새로운 주제활동에 기대와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져서 서킷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1그룹은 배드민턴의 치기활동, 2그룹은 핸드민턴 도구를 이용한 치기활동을 하였습니다. 8명 7명씩 나눠져서 수업이 진행되었고 한 그룹에 10분씩 나눠져서 서킷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제활동을 마치고 매트로 돌아와서 정리운동 및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개인피드백과 공지사항을 안내한 후 수업이 정리되었습니다.

새로운 주제활동에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있고 보조 선생님의 참여로 인해 아이들의 수업 이탈이 조금은 줄고 있어 주제활동과 과제 전환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변형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배드민턴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