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화지원팀 | [2024 금천 천하무적 겨울계절학교] 여섯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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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계절학교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계절학교를 통해 좋은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전에는 신나는 신체활동을 했습니다!
신발던지기게임을 통해 오후에 있을 꼬치 만들기 재료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게임인 신발 던지기입니다! 신고 있는 신발을 누가 더 과녁에 가깝게 던지냐로 승패가 갈렸습니다.
양쪽 팀 모두 다 잘 던져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답니다.
두 번째 게임인 콩 주머니 던지기입니다!
꼬치 재료가 그려진 과녁판에 콩 주머니를 던져 재료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과녁을 맞추기 어려웠지만 모든 친구들이 꼬치 재료를 획득하여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베이컨과 비엔나 소세지가 제일 인기가 많았답니다.
세 번째 게임은 쉬운 컬링입니다! 처음 해보는 친구도 있었는데요. 친구들과 함께하여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뒤에서 친구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아주 멋지네요!
네 번째 게임인 카드 뒤집기입니다! 누가 더 빠르게 또띠아랑 꼬치 카드를 뒤집냐로 승패를 결정했습니다.
처음에 혼자서 했지만 두 번째는 친구들과, 마지막에는 모두와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게임인 비행기 날리기입니다! 함께 비행기를 접고 꾸며서 멀리 날리는 게임입니다.
종이접기를 어려워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하여 멋진 비행기를 만들어서 꾸미고 날렸답니다!
사실 숨겨진 게임인 용 꼬리 잡기도 있었습니다. 시간 관계상 하지 못했습니다.
남은 계절학교 동안 같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후에는 또띠아와 꼬치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꼬치와 또띠아에는 양상추, 베이컨, 비엔나 소세지, 메추리알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갔습니다.
직접 재료들을 손질하고 가지각색 재료들을 맛보았습니다.
손을 씻고 장갑을 착용하여 또띠아에 들어갈 양상추와 소세지를 손질하고
꼬치에 들어갈 방울토마토도 손질했습니다.
또띠아에 치킨이 안 들어가면 섭섭하죠! 치킨텐더도 구워주고~ 꼬치에 들어갈 떡도 준비했답니다!
게임에 참여하여 재료를 얻고, 직접 손질하여 만든 꼬치와 또띠아는 엄청 맛있었습니다.
내일은 어떤 추억을 쌓을 수 있을까 두근거리네요!
내일은 외부활동이 준비되어있으니 기대해주세요
남은 4일 동안에도 다양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동계실습생 김종현 02)6912-8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