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2회 우리동네 컬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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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2회 우리동네 컬링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선수들은 지난 1년간 컬링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왔는데요!
두근두근 올해는 누가 우승을 했었을지 긴장감과 환호가 가득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13기관 18개팀 그리고 이를 응원하는 수많은 응원단들이
금나래문화체육센터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올해 기념식을 멋지게 사회를 봐줄 사회자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기능향상지원팀 전정민 팀장님과 기획운영지원팀 이지은 대리님 이었습니다!
기념식 시작에 앞서, 환호와 뜨거운 박수로 .
각 팀의 팀원들과 기수단은 팀이 적힌 기수판넬을 들고
당당하고! 멋지게 입장하였습니다.
본격적인 기념식 시작에 앞서 문일고등학교 응원단의 무대로
화려하게 제2회 우리동네 컬링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회를 축하하기 위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은정 관장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성훈 구청장, 비롯해 많은 내빈들께서 참석하여 축하인사와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선수대표 금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이승엽, 볕바라기공동생활가정 김범준 선수의 선서로
공정한 참여를 위해 선수들과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심판대표 조정하 심판의 공정한 심판을 약속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모두함께 개회선언를 통해 컬링대회 본선 경기의 막을 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컬링대회 본선 경기 시작에 앞서,
배를 든든히 채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나래중앙공원에서는 넷마을 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모두의 스포츠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사위 던지기를 통해 나온 숫자로 뉴스포츠 게임을 체험하는 활동이었습니다!
많은 지역주민들을 함께와서 참여를 해주셨는데요.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이었습니다!
출발 선에 맞춰 주사위를 통해 나온 숫자로
앞으로 가게 되면 도착선에 다다르게 되는데요 !
도착을 하게 되면 넷마블문화재단에서 준비한
장바구니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모두의 스포츠의 이어 2시에는 깜짝이야 명량운동회가
금나래중앙공원 가운데서 진행되었습니다.
판뒤집기, 공굴리기, 박터트리기 통해
서로 화합하고, 협동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시 금나래문화세육센터로 가볼까요 ?
금나래문화체육센터는 긴장감이 맴도는
본선 경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본선 경기의 사회는 직업지원팀 하태준선생님이
화려한 말솜씨와 매끄러운 진행을 해주었습니다.
지난 일년간 열심히 준비 하였기에
더욱 떨리고, 더욱 궁금한 경기였습니다 !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뽑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두근두근 떨리는 시간이 계속되었는데요
과연 올해 우승은 어느팀이 하게될지 기대가 됩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마지막 결승!
결승인만큼 경기장의 분위기는 매우 뜨거웠습니다!
결승 경기까지 마무리 되고 난 후,
대회의 꽃이자 제일 기대되는 시간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응원상은 2팀은 끝까지 남아서 함께 응원해준 볕바라기 공동생활가정과
많은 인원의 응원단이 참여해준 SG 블루웰이 수상하였습니다.
올해 누구보다 치열했던 대회에서 수상하게 된 팀은
4등 열린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좌충우돌나침반]
3등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민들레]
2등 서울농아인협회금천지회 [금나래데프B팀]
1등 사회복지법인 해든[빅토리] 입니다 !
총 13기관 18개팀이 출전하여 긴장감이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었는데요!
1년간 대회를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해준 기관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금천구 장애인 시설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합니다!
내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