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금천 천하무적 자립캠프] 마지막날(요리활동, 책과인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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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금천천하무적 자립캠프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움이 가득한 마지막날에는 어떤 재미있는 활동을 했을까요?
아침 일찍 일어나 내 짐을 정리하고 오늘 아침에는 모두가 힘을 합쳐
직접 빵에 잼을 바르고 스프를 끓여보고 맛있는 아침식사를 먹었습니다!
직접준비한 아침을 배부르게 먹고 우리는 ‘책과 인쇄 박물관’으로 향하였습니다.
‘책과 인쇄 박물관’에는 대한민국의 언어 한글을 이용한 역사에 대한 설명과
책이 만들어 지는 인쇄 과정까지 책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 아름다운 한글을 이용한 ‘한글부채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글씨를 쓰기도하고 예쁜 한글이름을 쓰기도하고
열심히 부채를 만들었습니다.
박물관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우리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2023금천천하무적여름계절학교’가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덕분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정말 무더위도 잊을만큼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기에 더욱 소중했던 나날들!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2023겨울계절학교’에서 웃으며 만나요!
가족문화지원팀 염혜림 02)6912-8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