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금천학교 7월 마지막 활동 소식 전해드립니다.

우리동네 금천학교는 화요일에는 활동사진을 보면서 서로의 추억을 다시 나눌 수 있었습니다.

방학으로 인해 서로 아쉬운 마음을 간단하게 편지를 주고받으며 달래기도 하였는데요.

오후에는 비가 내리지만, 인근 식당에 방문하여 식사를 하면서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수요일 오전 일상생활 훈련시간에는 티셔츠, 바지 등을 개고 수납 연습을 하였고,

오후에는 문해수업으로 한글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목요일 오전에는 축구를 하고

오후에는 건강교육으로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우리동네 금천학교는 방학 이후에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 소식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방학 보내세요.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임유경 02-6912-8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