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2] 6월 세번째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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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날씨였지만 맑은기운이 가득했던 6월의 셋째주
챌린지2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아볼까요?
지역사회체험을 하기위해 홈플러스, 다이소, 근처 카페에 방문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시원한 실내에 들어가서 화려한 옷과 물건들에 사로잡혀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요리조리 구경을 했습니다.
알록달록 색종이를 찢어 이름 꾸미기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네모, 세모, 여러 가지 모양으로 찢고 차근차근 붙여 나만의 이름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세라볼을 이용하여 운동을 해보았습니다. 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더 많은 근육을 쓰게되어 근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아래로 숙여 하체스트레칭을 해준 뒤 손을 들어 상체운동을 해주었습니다.
블럭으로 무엇을 만들어볼까요? 안전표지판을 세워 차가 슝슝 다니는 도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요리조리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을 가지고 놀아볼까요?
멋진 드리블을 선보이며 공을 굴려보아요. 공 2개도 끄떡없답니다.
혼자보다는 같이 노는게 더 좋아요. 서로 공을 주고 받으며 협동심을 길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챌린지 2에서는 이용자들의 흥미와 컨디션에 맞춰 다양하고 색다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욱 재미있는 소식들로 찾아오겠습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염혜림, 정은지 사회복지사 02-6912 8026, 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