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스토리] 우리 모두 함께 지낼 수 있는 마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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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진행했던 공생마을사업-참새스토리 '장애이해교육'에 뒤를 이어
4월 12일 공생마을사업-참새스토리 마을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지낼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참새스토리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였는데요!
복지관 이용자분들께서 많이 거주하시는 독산주공13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협조를 받아 캠페인을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13단지에 함께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분들에게도 장애 인식에 대한 개선을 향상하고자 참새스토리가 직접 만든 슬로건이 담긴 피켓을 안내하며 진행하였습니다.
참새스토리가 장애이해교육을 통해서 직접 이해하고 원했던 문구를 우리 이웃에게 전달하는 것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다들 본인 역할을 맡아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과를 구비하여,
천천히 즐기며 장애 이해 관련 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또, 복지관 홍보와 장애인을 위한 기금에 사용될 수 있도록 후원금도 받아 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애이해교육부터 마을 캠페인까지 참새스토리가 직접 계획하고 준비하고 진행까지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습니다.
하루만에 모든 분의 장애인식을 개선하는 것은 어렵지만, 조금씩 조금씩 모두 노력하여 "우리 모두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참새스토리에서는 지속해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참새스토리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지역사회조직화팀 이슬비 사회복지사 02-6912-8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