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그림그리기 대회] 작품심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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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 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 『그림그리기 대회』 작품심사가
3월 31일(금) 9시 30분부터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유치부부터 성인부까지 총 571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심사는 한국장애인미술협회의 이명상 심사위원님, 이정옥 심사위원님,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박은정 관장님, 미술치료사 이미경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으며
본상으로 30점, 입선작으로 80점이 선정되어 총 110명 참여자 분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심사기준은 장애이해도 50%, 주제 표현력 30%, 그림 완성도 15%, 독창성 5%로
장애인식개선 취지의 본 대회에 알맞는 그림을 선정하기 위해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올해의 비장애인 참가율이 86.2%로
장애인식개선 활동에 대한 지역사회 내 비장애인의 참여가 매우 높았으며
유치부가 전체 52.2%를 차지하여, 참여 아동이 올바른 장애 인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2023년 장애인식개선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해주신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미술학원, 유관기관 등
대회 진행을 위해 협조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심사결과는 4월 중 복지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해당 기관에 공문발송 및 개별연락을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02-6912-8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