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진 3월 가족문화지원팀 이룸·라온아카데미 그리고 

우리동네금천학교가 같이 "보라매 재난·안전체험관"을 다녀왔습니다.

첫번째로는 VR로 재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보았습니다. 

의자도 흔들리고 연기에 무서웠지만, 열심히 관람하며 재난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이서 지진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강도 7.5의 지진을 집안에서 느껴보고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올바른지 연습해보았습니다. 

더불어 떨어지는 물건으로 부터 머리를 보호하는 방석도 착용해보며

지진이 얼마나 무서운지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소화기 사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따라서 이용자들이 직접 안전핀을 뽑고 뿌려보는 방법까지 배워보았습니다.

한명 한명 연습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다양한 대피방법에 대해 학습 한 후

노래방과 똑같은 환경에서 대피하는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다함께 즐겁게 노래를 부르다가 화재 벨 소리를 듣고 안전한 장소까지 도망치는 실전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앞이 깜깜해서 무서웠지만, 실재상황은 이보다 더 무서우니, 안내해주신 대피방법에 따라 열심히 참여해보았습니다.

2번째로는 지하철에서 화재가 났을 때 대피하는 방법을 연습해 보았습니다.

지하철과 똑같이 만들어진 공간에서 기관사에게 화재를 신고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운 후 도망치는 연습도 해보았습니다.

연습이지만 정말 무서웠던 재난 안전체험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정말 위험한 순간에 이용자분들이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족문화지원팀 문의 ☎02-6912-8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