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운영지원팀 | [소통하는 금천, AAC] 전라북도 AAC 마을 만들기, 찾아가는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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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화요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정읍 천사마을에서 주최한 AAC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읍, 군산, 완주, 남원, 진안, 익산 등 전북 곳곳에서
AAC(보완대체 의사소통) 사업을 실시하는 장애인복지관과 거주시설 종사자들이 대전과 서울에 방문하여
1박 2일동안 AAC 마을사업과 관련한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서민주 사무국장님께서 2일차의 세 번째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금천구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 소통, AAC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계기와
2017년도부터 시작된 사업의 발자취를 이야기하며
AAC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의 가능성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진행하며 먼 거리이지만, 같은 고민과 생각을 갖고 함께하는 기관들이 있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도 더 든든한 마음으로 사업을 위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자신감 있게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기획운영지원팀 이지은 02-6912-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