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라온 아카데미] 2월 첫번째 활동소식
본문
본격적으로 2023년 프로그램들이 개강한 2월 첫째주의
이룸·라온 아카데미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라온 아카데미에서는 본인이 좋아하는 색의 종이를 가지고 여러 동물들을 접어보았습니다.
2023년이 토끼해인 만큼 토끼도 접어보았습니다.
자신의 사물함과 미술활동을 통해 갖고 있는 개인 필통을 늘 가지런하게 정리하고 있는데요.
부족한 학습도구를 스스로 채워넣는 라온 아카데미입니다.
보드게임을 통해 규칙을 습득하고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것에 집중하며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지라도 학습을 멈추지 않는 이용자들의 모습이 대단합니다.
이룸아카데미는 호암산 둘레길에서 겨울의 끝자락을 느끼고 왔습니다.
아직 폭포에는 얼음으로 가득하지만, 얼음 밑에서 졸졸졸 흐르는 물을 보며
봄이 찾아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강하고 한 주가 지났지만, 간식을 나누며 개강파티를 진행했습니다.
맛있는 간식과 함께 영화를 시청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겨울이 끝나가지만 일교차가 많이 차이나고 있는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감기걸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옷 입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주에도 계속 될 이룸·라온 아카데미를 응원해주세요!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전용진 사회복지사(02-6912-8055)
김미소 사회복지사(02-6912-8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