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모니터링단, 오름서포터즈단] 11월 비단길 현대시장 경사로 모니터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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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쌀쌀해지며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어가는 11월,
동네방네 모니터링단과 오름서포터즈단이 함께 경사로 모니터링을 위해 현대시장으로 떠났습니다!
비단길 현대시장은 시흥동에 위치한 마을시장이며, 이동이 어려운 상점을 대상으로 경사로를 설치하였습니다.
경사로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서 경사로가 설치 된 상점인,
대동지물포, 보떼화장품, 옛날누룽지, 주영세탁, 홍성한우, 안경산책, 앤디앤카렌 총 7곳을 다녀왔습니다!
경사로가 단단하게 고정되어있는지, 혹시나 위험이나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였는데요!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상점 중 1곳이 경사로 매트가 단단히 고정되어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부분은 경사로 업체의 기사님과 소통하여 빠른 시일 내로 고정 시킬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그 외에 미끄러울 수 있는 부분에 경사로 로고 스티커를 부착하여
겨울철 미끄럼 방지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경사로를 모니터링하며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부분들을
꼼꼼하고 면밀하게 확인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지역사회조직화팀 이상훈(02-6912-8061),
사례관리권익옹호팀 박성준(02-6912-8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