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10월, 

동네방네 모니터링단과 오름서포터즈단이 함께 경사로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시흥5동에 위치한

하모니마트, 모닝피자, 엄마손 갈비탕, 빵장이, 우돈곳간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은행나무시장과 인접하여 동네의 많은 주민들이 오고가며 이용하는 곳입니다.

경사로가 단단하게 고정되어있는지, 혹시나 파손된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빵장이 상점 사장님께서는

"경사로가 설치되기 전에는 가게 안에 들어올 수 없는 손님들이 밖에서 빵을 구입할 수 밖에 없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경사로가 설치되고 나서 부터 가게 안까지 들어와 구입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라고 하며

만족감을 표현하셨습니다.

경사로 모니터링 후, 시흥5동 일대의 경사로가 필요한 상점을 찾고 홍보를 하며

동네방네 모니터링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는 11월에는 최근 경사로가 설치 된 비단길 현대시장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문의 : 지역사회조직화팀 이상훈(02-6912-8061)

사례관리권익옹호팀 박성준(02-6912-8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