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화지원팀 | [인형극단 여우] “나도 이제 친구가 생겼어요” 리메이크 대본 첫 리딩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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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예술 특화형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인형극단 “여우”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시작 된 “나도 이제 친구가 생겼어요” 2024년 9월 11일 리메이크가 진행되었습니다.
“나도 이제 친구가 생겼어요”는 출판사 “노란돼지”에서 출간한 시각장애가 있는 주인공
수연이에게 정민이라는 친구가 생기는 과정을 글로 담아낸 동화책입니다.
인형극단 “여우”에서는 장애인식개선활동을 위해 출판사 “노란돼지”로부터
인형극 연출 허가를 받고 아이들 장애인식개선 활동에 “나도 이제 친구가 생겼어요”를 공연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리메이크 대본 시간에 다같이 모여앉아
자신이 맡은 역할의 대사를 읽어보며 직접 연기했습니다.
아직은 어색하지만 차츰차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나아졌습니다.
우리가 공연때, 사용하던 인형들도 꺼내어 직접 손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공연에 필요한 소품이 무엇인지 같이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나도이제 친구가 생겼어요” 리메이크 무대가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인형극단 여우에게 더욱 더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가족문화지원팀 염혜림 사회복지사 02-6912-8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