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컬링대회-개회식 이야기] 뜨거운 관심과 주목속에 컬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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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컬링대회-개회식 이야기] 뜨거운 관심과 주목속에 컬링대회 개최!
서늘한 바람이 불기도 하고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9월 어느 날!
우리 복지관에서는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첫 대회이니 만큼 뜨거운 관심과 주목속에 9월 29일 (목)요일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제1회 우리동네 컬링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금천구 내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뉴-스포츠 컬링 종목” 은 장애 유형과 정도와 상관 없이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으며 금천구 장애인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컬링대회는 첫 대회이니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속에 1부 개회식에는 약 500여명의 장애인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영미~~”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전정민 팀장, 이효주의 사회로 시작을 알렸고 첫 시작은 컬링대회 선수단 소속 기관 13개 기관, 14개팀 72명의 선수단 입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선수단 기관에 사전에 각 기관을 응원할만한 응원 도구를 부탁드렸었는데요. 역시! 금천구 장애인 기관들의 열정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1등을 목표로 선수단 기관마다 각양각색의 응원 현수막, 깃발, 단체 티셔츠. 응원 도구 등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볕바라기주간보호센터의 “우승은 우리것! 볕바라기 불사조 파이팅”, 기쁨나무의 “자신만만 1등 가자!”, EM실천의 “EM실천의 인경선배가 떴다!”, SG블루웰의 “함께하기 좋은날” 등 인상 깊은 응원 도구 멘트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스포츠대회에 빠질 수 없는 치어리딩! 컬링대회를 응원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준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단국대학교 응원단-아마다스”의 치어리딩 공연으로 컬링대회 개막을 힘차게 알렸습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은정 관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성훈 금천구청장, 최기상 국회의원, 김용술 금천구의장, 금천구의원,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격려사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남겨 주셨으며 장애인 단체, 선수단 기관 기관장, 후원기업 대표가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본격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선수단 대표로 금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김건중님,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임희님께서 경기규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에 임할 것을 선언하는 선서문 낭독과 서울컬링연맹 박성욱 심판대표의 경기규칙을 존중하고 준수하며 공정하게 운영할 것을 선언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인 대표 지경남님께서 개회 선언을 외쳐주시며 1부 기념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 활동소식을 통해 보여드릴 우리동네 컬링대회 경기 소식 기대해주세요!
문의) 우리동네 컬링대회 기념식 TF (02-6912-8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