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라온아카데미] 9월 세번째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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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지나고 짧은 한 주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맞이하는 추석연휴라 더욱 뜻깊었던 연휴였던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이룸·라온아카데미 이용자들이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보실까요?
서울강남시니어클럽과 함께하는 <알록달록 종이접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용자들의 얼굴보다 큰 종이로 '복주머니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처럼 알록달록한 복주머니에 소중한 것을 넣을 생각에 신나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시흥계곡으로 숲체험으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숲체험 활동을 소나기가 맞이해주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바짝 마르면 달고나 냄새가 나는 나뭇잎을 찾아보았습니다.
마른 나뭇잎의 냄새를 맡아보고 달고나 냄새가 나는 것들을 모아 방향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번 문화예술 시간에는 아크릴 물감으로 캔버스화를 표현하였습니다.
하늘색, 파란색, 남색, 보라색, 검정색으로 밤하늘을 표현했는데요.
정해진 공간을 채우는 방법이 아니라, 이룸·라온에게는 생소하였던
여러색이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칠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더욱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내일은 오늘 색칠했던 캔버스화에 조명을 달아 더욱 이쁘게 완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남은 2주간 컬링대회, 사생대회 등 다양한 외부활동들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모두가 안전한 상황에서 즐겁고 의미있게 참여할 이룸·라온아카데미를 기대해주세요!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전용진 사회복지사 (02-6912-8055)
김미소 사회복지사 (02-6912-8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