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태풍이 오려는지, 다시 여름이 온 것 같이 더웠던 9월 2일!

이룸·라온 아카데미가 다양한 소식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하루를 어떻게 알차게 보냈는지 사진으로 함께 보실까요?

금천구청 광장과 금나래중앙공원에서 진행된 [금천과학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과학원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어 체험을 했는데요.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아 만들어지는 전기로 비눗방울을 만들었습니다.

햇살에 비추어 빛을 발하는 수많은 비눗방울에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선풍기를 작동시켜보았는데요.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는데도 더운건 기분 탓이겠죠?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처 부스를 체험했습니다.

짧은 시간이더라도 움직이지 않고 있기는 어려운데,

이쁜 모습을 담기 위해 꾹 참는 이룸·라온 이용자들의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라온아카데미에서는 6층 옥상에서 다양한 작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방학 전부터 키워 온 감자를 수확해보았습니다.

뿌리에 주렁주렁 달린 커다란 감자를 캐는 것이 어려웠는데요.

작은 텃밭이지만, 함께 심고 물을 주고 노력한 만큼

성공적으로 거둬지는 작물에 뿌듯함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2022년 하반기의 이룸·라온아카데미! 

다양한 활동들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전용진 사회복지사 (02-6912-8055)

김미소 사회복지사 (02-6912-8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