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목요일 개학까지 얼마 남지 않은 이룸·라온아카데미 여름방학! 

여름방학동안 이룸·라온 프로그램실이 새단장을 했습니다.

어떻게 바뀌었는지 사진으로 함께 보실까요?

이룸아카데미는 오래되고 다 뜯어진 장판으로 인해 우려되는 안전상의 문제가 있었고

라온아카데미는 차갑고 딱딱한 바닥으로 인해 동계기간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열선 설치 및 안전한 강화장판 설치로 이용자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용자들이 복지관에서 보낸 시간이 길어진 만큼 손 때와 많은 낙서의 흔적이 있는 프로그램의 벽을

가족문화지원팀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들이 합심하여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먼저 많이 지저분한 곳들을 하얀색 페인트로 얇게 칠하고

그 위에 미색의 페인트를 꼼꼼하게 발라주었습니다.

칠하기 어려운 구석은 붓, 높은 곳은 장대를 이용하여

비는 곳이 없도록 꼼꼼하게 칠했습니다.

기존의 하얀색이 아닌 미색으로  페인트칠을 하여 단순히 깨끗해진 것을 넘어서

이전보다 더 포근해진 이룸·라온아카데미의 모습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페인트 작업으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었지만

말끔해진 프로그램실과 좋아할 이용자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들은 뿌듯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전용진 사회복지사 (02-6912-8055)

김미소 사회복지사 (02-6912-8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