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금천 천하무적 자립캠프] 2일차(강화역사박물관, 누리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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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2박 3일 자립캠프" 2일 차가 밝았습니다!
2일 차는 고인돌역사박물관과 누리워터파크, 바비큐 파티와
영화관람 활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022년 여름 계절학교 때 직접 꾸민 나만의 AAC 티셔츠를 입고 고인돌역사박물관으로 출발!
강화도 역사의 이야기를 담은 짧은 영화와 고인돌 엽서 도장 찍기를 체험했습니다.
다음은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누리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수영장에서 물장난을 치면서 찰칵!
물놀이 후 스스로 씻고, 개인물품 챙기기까지 뒷정리도 완벽하게 했습니다.
열심히 활동했으니 바비큐 파티로 굶주린 배를 채웠습니다.
상추에 맛있게 구운 삼겹살을 얹어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다 함께 영화 '나 홀로 집에'를 시청했습니다.
재밌는 장면에 하하 호호 웃으며 2일 차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어느새 2일 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3일 차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건강하게 자립캠프를 마무리 짓기 위해
하루에 두 번씩 코로나 자가진단으로 안전에 유의하며 진행했습니다.
자립캠프 마지막 3일차 활동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02-6912-8045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하계 실습생: 나영신, 홍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