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과 더위가 끝나가는 8월

이룸·라온아카데미 활동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룸·라온아카데미에서는 방학을 보내면서 휴가를 다녀오고 개학을 헀습니다.

아직 날이 덥고 습하여 8월은 내부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왔기 때문에 다 같이 대청소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닥을 쓸고 닦으면서 방학 동안 쌓인 먼지를 없애고 재단장을 했습니다.

밖에는 안 나가지만 7층 체육관에서 같이 농구와 축구도 하고 신체활동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답답한 실내활동을 이번 기회에 몸을 움직이면서 땀을 흘리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과 같이 진행하는 키오스크 교육, 한글 교육, 미술 교육도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 같이 고구마를 으깨고 분말에 무치는 고구마 경단도 만들어 나눠 먹었습니다. 

초코맛과 녹차맛 두 가지 맛을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룸·라온 아카데미의 개학 후의 활동이 앞으로도 많을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문의: 남선우 사회복지사(02-6912-8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