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찾아가는 마을 복지관>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주 금요일 10:00부터 12:00까지 주공 13단지 앞 한내마실터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찾아갑니다.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접근성이 떨어지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거주하는마을에서 문화여가를 즐기고,

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입니다.

첫 번째로 진행했던 1월 24일에는 한내마실터 앞에서 전통차 나눔 및 건강체조,

그리고 ‘우리동네 금천학교’ 프로그램에서 직접 빚은 만두를 나눔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나오셔서 따뜻한 차와 만두를 먹으면서 추위를 녹이고

동네 주민들과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한내마실터 안에서는 밴드를 활용한 운동을 진행하여 간단한 건강체조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명절맞이 쌀나눔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신규 이용인도 접수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는 1월 31일에 건강체조와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긴 연휴 다음날인데도 많은 분들이 한내 마실터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1회차와 더불어 더 심화되어 밴드를 활용한 전신 운동을 진행하며 명절에 쌓인 근육들을 스트레칭 해주었습니다

또한 팀을 나눠 단체 윷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와 이용자들과 모두 한 팀이 되어 즐겁게 찾아가는 마을 복지관에 참여하였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10시부터 12시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주공 13단지 한내마실터로 찾아갑니다

문의)사회참여지원팀 김현지 02-6912-8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