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참여지원팀 | [장애이해교육/구립올고운어린이집] 인형극단 여우 "나도 이제 친구가 생겼어요"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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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수) 인형극단 여우는 "구립올고운어린이집"으로 장애이해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의 첫 공연으로 의미를 새기며 인형극단 여우는 교육을 준비하였습니다.
5, 6, 7세 어린이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기 앞서 장애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의 이론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은 평소 좋아하는 꽃과 동물을 통해 장애는 틀린 것이 아닌 다름, 다양성을 알려주며 진행하였습니다.
큰 박수와 호응으로 인형극이 시작되며 힘을 얻은 단원분들은 더 열심히 인형극을 보여주었습니다.
구립올고운어린이집은 신나게 노래를 따라부르며 시각장애인 수연이와 비장애인 정민이가 친구가 되는 모습을 끝까지 집중해서 관람하였습니다.
인형극이 끝이나고 인형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만져볼 수 있는 체험 활동을 단원분들이 어린이들에게 차근차근 알려주며 흥미를 유발하였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극을 진행한 인형극단 여우분들께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인형극단 여우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돕고 장애 비장애 사회통합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의) 사회참여지원팀 이슬비 02-6912-8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