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쉼’은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녀양육 방법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통해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25녀 서울특별시남부교육청 특색사업 ‘장애인과 공감의 평생교육’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양육중인 여성장애인들에게 올바른 양육방법을 제공하고자

2025년 4월 1일(화)에 시작해서 6월 17일(화)까지 총 10회기 동안 부모교육 강사님을 통해 

집단부모교육 및 ‘하브루타’ 기법으로 동화를 활용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감정들을 주제로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작성해보고

다른 이용인들 앞에서 발표하는 등 본인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자녀와의 감정을 느끼며 자녀와 올바른 소통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또한, 교육을 통해 자녀의 장점과 강점을 알아보며 자녀와의 유대관계를 형성하였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부모교육의 이해가 쉽게 되고 

본인의 이야기를 발표하면서 더욱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방법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통해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높힐 수 있는 '마음 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시면 문의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회참여지원팀 김현지 02-6912-8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