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화), 복지관 2층 입구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찻집 운영과 함께 전통놀이 체험을 즐기는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금천구 장애인 가족에게 명절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복지관에 초대했는데요!

복지관에 발걸음 해주신 분들을 위해 전통 찻집과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추석은 9월 초로 아직 더운 날씨였지만 더위도 잊으며 북적북적했던 현장을 소개합니다!

금천행복당! 한복 입은 선생님들이 전통 찻집을 운영하여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음료와 전통차, 그리고 명절에 빠질 수 없는 한과를 나눠먹으며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안부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달아달아, 내 소원을 들어줘! 

전통 찻집 옆에서는 추석 맞이 보름달에게 빌고 싶은 소원을 적어 소망을 빌어보기도 했는데요.

"우리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세요", "잘 걷게 해주세요", "더 큰 복지관을 지어주세요" 등 다 한마음으로 응원과 행복을 빌어주었습니다.

추석 한가위에 빼놓을 수 없는 놀이! 

전통 놀이인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로 모두 쉽게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준비했는데요.

직접 종이로 딱지를 접어 던져보거나 제기 숫자 내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금천구 장애인복지시설 SG누리센터, SG블루웰, 금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도 추석 명절을 즐기기 위해 방문해주셨습니다.

행복한 웃음 가득했던 2층! 복지관 안에서는 명절 음식 대표인 전 냄새가 가득했는데요! 

다음 편에서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문의) 지역사회조직화팀 02)6912-8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