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가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더운 8월입니다.

복지관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용인들을 대상으로 방문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7월 14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15가구를 선정해 직접 집에 방문해 근황을 살펴보았는데요.

방문할때마다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여름철 물품을 전달하며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여름철 물품으로 시원함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들으며 따스함도 받았습니다.

총 4차에 걸쳐 진행된 무더위 집중 모니터링은 매주 이용인분들을 가깝게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상담을 통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들으며 복지관에서 지원 가능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여름철 사고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여름철 더위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복지관에 찾아오세요!

모든 이용인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지역성장지원팀 홍지현 사회복지사(02-6912-8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