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복지세상그리기-그림그리기대회 개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시 내 장애.비장애 유치원생 및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라서 더 행복한 세상 그리기'를 주제로 장애인의 날의 의미와 장애인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주고자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 간  <<홍보, 접수, 수거, 심사>> 과정을 거쳐 총 721명의 참가자 중 172명이 수상하였으며, 이중 총 25명이 본상(교육장상 5명, 대상5명, 금상5명, 은상5명, 동상5명) 을 수상하였습니다. 대회의 심사기준은 그림의 완성도 뿐 만 아니라 장애 이해도와 주제 표현력에 초점을 맞추어 한국장애인미술협회의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금천구청의 지원으로 본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장애인 당사자 장애이해교육 덕분인지 장애에 대한 아이들의 따뜻한 이해가 담긴 그림들이 많았고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2018년 눈부신복지세상그리기 행사에 함께 참여해준 학생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자분들은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문의: 그림그리기대회팀 02)6912-8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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