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의 희망소리 인형극단 단원들과 함께 맑고 화창한 가을에 문화여가활동 다녀왔습니다.

여우의 희망소리는 장애인식개선 인형극단으로 당사자가 직접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집, 초등학교로 장애이해교육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문화정원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금천인형축제 "바라딘 마리오네트" 인형극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단원들은 매번 복지관에서 연습과 교육만 진행하다가 처음으로 인형극을 관람 하다보니 모두들 기대하는 모습이 가득했습니다.

인형극 관람 후 "우리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라며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며 다짐을 하는 단원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관람 후 카페로 이동하여 2019년도 변경되는 진행사항과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당사자 장애이해교육 인형극 강사로 활동할 단원분들 기대해주세요!

문의 ) 김혜원 사회복지사 (02-6912-8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