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모든 서비스가 개별화 또는 부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례관리권익옹호팀에서는 그룹 프로그램을 개별상담(내방 또는 유선)으로 전환하고 위기도가 높은 이용자가정에

대해서는 방문을 통해 안부를 점검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관리가정 어머님을 대상으로 개별공예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자녀를 위한 비누, 향초를 만들면서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대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사례관리권익옹호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사례관리권익옹호팀 박지은 사회복지사(02-6912-8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