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마을, AAC(보완대체 의사소통) 모니터단 활동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기쁨나무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두군데로 나누어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9월 18일~ 10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AAC모니터단은 AAC존이 설치된 곳에 방문하여 AAC를 체험해보고 어려운 점, 보완할 점 좋은 점들을 찾는 활동입니다.

의사소통 도움 그림글자판을 이용하여 주문하거나 도서대여를 하는 등 지역사회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엔 AAC모니터단이 독산1동 주민센터와 cu편의점을 방문해 AAC존 체험을 했습니다.

그동안 연습했던 '주민록등본 1부 발급해주세요' 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자신의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는 체험을 하였고,

편의점에선 자신이 사고 싶은 물건을 고르고 "얼마에요? 계산해주세요 영수증 주세요"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대화를 했습니다.

앞으로도 금천구 곳곳에 설치된 AAC존을 방문해보고 체험하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AAC 모니터단을  응원해주세요!

문의: 기획운영지원팀 박숙영 사회복지사(02-6912-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