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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의 긍정적 자아형성을 위한 예술캠프 ‘그녀의 스케치북’

본문

 
 
 여성장애인의 긍정적 자아형성을 위한 예술캠프 ‘그녀의 스케치북’ 
 
 
 
여성장애인 9명과 활동보조인 3명, 총 12명의 여우들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름하여 예술캠프 ‘그녀의 스케치북’!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이뤄진 이번 캠프는
여성장애인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적 자아형성을 위한 3가지 미술체험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서울가면 남는 건 사진밖에 없어~~
 
 
도착하자마자 한 마음 한 뜻으로 단체사진 찰칵!
그 후에도 수목원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느라 바쁘셨습니다.
 
 
 
 
 
 
 
 
첫 번째 미술체험의 제목은 ‘도화지에 핀 꽃’! 
바로 수채화 그림 그리기 시간이었습니다.
 
 
 
 
연필 스케치 할 때부터 어떤 그림을 그릴까 고심하시고
옆 사람의 도움을 받기 보다는 스스로 그리려고 하시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셨습니다.
 
 
 
 
그림이 꽤 멋있죠?
 
 
 
 
 
 
두 번째 미술체험은 ‘手고한 나에게’라는 제목의 석고 본뜨기 체험 시간이었습니다.
 
 
 
 
장애로 인해 더욱 고생 많았을 나의 손을 석고로 본 뜨고 관찰하는 기회가 되었는데요.
서로의 손 모양을 구경하고 비교하며 서로의 생활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취침시간!
 
 
 
 
 
누군가 준비한 마스크팩을 서로 붙여주며 깔깔 웃기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다음날 아침!
 
 
마지막 미술활동 ‘내게 주는 선물’이 이어졌습니다.
보들보들한 실크를 천연염색해 나만의 스카프를 만드는 활동이었는데요~
 
 
  
 
치자, 홍화, 백반으로 노랑, 파랑, 보라색으로 염색하고 다리미로 곱게 다리면 완성!
 
 
 
 
 
 
완성된 스카프는 각자 목에 두르고 빠질 수 없는 단체사진도 남겼습니다.
 
 
 
 
 
 
 
 
 
 
 
모든 미술활동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아쉬운 마음에 민속놀이체험장에도 들러 마지막으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1박2일로 나오는 캠프는 생애 처음이네요~ 
 
 다 같이 나와서 여러가지 미술활동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진짜 추억에 많이 남겠어~~ 복지관에 뭐라도 해주고 싶네 정말~~ 
 
 
 
 
또래와 같이 모여 다같이 밥 먹고 활동하며 캠프를 가기는 태어나서 처음셨다고 하는데요.
 
정말정말 재밌고 좋다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너무나도 많이 해주신 여성장애인 분들!
 
 
앞으로는 이런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성장애인 예술캠프 '그녀의 스케치북'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의
2014년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함께했습니다.
 
 
 
문의: 사회통합팀 이진희 사회복지사 02) 6912-8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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