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적응훈련반 정서여가활동 '어둠속의 대화' 전시회 관람 실시

 지난 3월 13일(금) 직업적응훈련반에서는 '어둠속의 대화'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어둠속의 대화는 1988년 이후 전 세계 8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체험한 세계적인 전시로, 빛이 존재하지 않는 어둠속 세상에서 100분간의 체험이 이루어집니다. 빛이 존재하지 않는 일상 속으로의 여행은 로드마스터의 안내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빛이 없는 두려움의 공간이 로드마스터의 음성이 퍼지면서, 상상의 공간으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시각이 아닌 손끝과 향기, 소리로 만난 낯선 세계는 나무의 촉감과 새소리, 시원한 바람결로 다가오고, 암흑의 공간은 이내 푸른 초원이 되기도 하고 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전시회 체험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즐겁게 상상하며, 함께 의지한 동료를 생각하는 특별한 여행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직업적응훈련반 파이팅!

문의 : 직업지원팀 안소라 직업재활사(02-6912-8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