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가 한풀 꺾이고 

봄이 기지개를 켜려고 하는 1월 마지막 주, 

챌린지2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

살짝 차가운 바람이 불었지만, 안양천 곳곳에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물 위에서 한가로이 노는 청둥오리들도 보고, 햇볕을 쬐며 쉬고 있는 비둘기들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4인 4색의 개성에 따라 좋아하는 활동을 했어요. 

아이클레이로 평소 좋아하던 물건을 만들고, 

알록달록한 블록을 쌓아올리고,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리기도 하고 색종이로 접기도 했어요. ^^

지역사회 체험 중 가장 좋아하는 카페 이용하기! 

좋아하는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길게 느껴지는지 몰라요~

기다림 끝에 달콤한 거품이 덮힌 커피가 입술에 닿는 순간! 그 행복은 아는 사람은 알지요 ^^

챌린지2에서는 이용자들의 흥미와 컨디션에 맞춰 다양하고 색다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챌린지2는 수시로 환기,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재미있는 활동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염혜림,기웅서 사회복지사 02-6912 8026,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