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게 내리쬐는 햇빛처럼 열정이 가득했던 6월의 넷째주

챌린지2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아볼까요?

챌린지2에서는 보호자와 함께 나만의 우산만들기 상반기 참관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투명우산 위에 반짝반짝 네온 스티커와 귀여운 동물 스티커를 붙이며 우산을 꾸며보았습니다. 

스티커만으로는 부족한 빈 공간을 아크릴 물감을 이용하여 뭉게뭉게 구름도 그려주고,

좋아하는 동물과, 과일을 그려주며 더 화려하게 꾸며주었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우산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써보며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았습니다.

감정표현하기-감정조절방법에 관련된 인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친한 친구와 말다툼을 했을 때,몸이 피곤하고 힘이없을 때,이유없이 화가나고 불안할 때, 매일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할 때 어떠한 방법으로 감정조절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몸이 피곤하고 힘이 없을때는 명상과 수면을 통해 몸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할때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여행을 다니면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챌린지 2에서는 이용자들의 흥미와 컨디션에 맞춰 다양하고 색다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욱 재미있는 소식들로 찾아오겠습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염혜림, 정은지 사회복지사 02-6912 8026, 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