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복이 가득했던 6월의 마지막주

챌린지2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아볼까요?

섬세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아쿠아 비즈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작은 구슬을 집게로 집어 도안위에 하나하나 올려주는 작업을 해주고, 도안위에 그림이 완성되면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 구슬을 굳혀주면 완성입니다.

매월마다 챌린지에서는 인권탐험단 인권교육이 진행됩니다. 

이번 인권교육의 주제는 “나는 화가 났을 때 이렇게해요”입니다. 

AAC 카드를 보며 나는 화가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생각해보고 원하는 카드를 가위로 오려 붙여보았습니다.

화가났을 때 대처방법에 대하여 발표해볼까요? 

저는 화가났을 때 트램펄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잠시 눈을 감아 명상을 해요. 

그림을 그리며 마음의 안정을 찾기도 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였지만 다행히 날씨가 화창해 산책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놀이터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한 뒤 체력을 보충하고 미끄럼틀 계단에 기대어 멋진 포즈를 잡아보았습니다. 

챌린지 2에서는 이용자들의 흥미와 컨디션에 맞춰 다양하고 색다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7/3(월)~7/14(금)까지 2주간 챌린지방학이 진행됩니다. 활기찬 모습과 더욱 재미있는 소식들로 찾아오겠습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염혜림, 정은지 사회복지사 02-6912 8026, 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