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입니다. 

이룸, 라온아카데미에서는 더위와 비소식을 피해

실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우선 매주 월요일 마다 진행되는 문해교육입니다.

이번 문해교육 시간에는 한글 자음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자음과 관련된 단어를 학습했습니다.

이룸아카데미의 생활체육은 7층 체육관에서

진행된만큼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비 소식이 예정되어 있던 숲체험 대신

실내 프로그램이 대체되어 진행되었습니다.

나무젓가락을 활용하고, 일회용컵을 사용하며

쌓기, 만들기, 정리하기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많은 조각의 퍼즐이 아닌 일상생활 탈 것의

관련된 퍼즐을 맞추면서 

집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라온아카데미에서는 습한 날씨 때문인지 

방향제 대신 석고 방향제를 만들고

교실에 비치하여 장마를 이겨내보았습니다.

자르기를 통해 참여했던 칠교놀이가 아닌

칠교놀이 교구를 활용하여 도안을 보고

도안처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이룸, 라온 아카데미 방학까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02-6912-8055 가족문화지원팀 황영연

 02-6912-8042 가족문화지원팀 김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