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0일, AAC 모니터링단 애정혜팀에서는 

애정혜팀 단원이 속한 '스토리 오브 서울' 채널과 함께

지역 공공시설, 상점과 함께 협력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알리는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소통'이라는 제목으로 AAC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서 모니터링 하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방문한 장소는 금천구청 옆에 위치한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입니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의사소통 도움 그림 글자판을 활용하여

책 위치도 여쭤보고, 책도 빌리며 독서활동을 해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이번에 의사소통 도움 그림판을 처음 설치하게 되어

AAC존이 된 '금하로6531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의사소통 지원 도구가 없는 상황에서 주문할 때와

도구가 있는 장소에서 주문할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니터링단원도, 바리스타님도 함께 경험하며 '소통에 장애가 없는 환경'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모니터링단 '애정혜팀'과 함께 촬영한 영상은 편집을 거쳐 추후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촬영을 위해 협조해주신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 금하로6531카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열심히 참여한 애정혜팀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AAC와 관련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문의: 기획운영지원팀 이지은 02-6912-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