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우리에서는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담당자와 같이 설문지 내용을 확인하면서 각자의 대답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용자들이 서로 모르는 내용을 알려주면서 활동을 진행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검사를 해본 이용자 중에서는 결과가 바뀌었다고 이야기해주는 이용자도 있었는데요. 자신들의 결과가 무엇인지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용자별 결과에 따라 성격유형을 설명 해주었을 때 같은 유형이 나온 이용자들은 서로를 공감하며 신기해 하는 모습과, 다른 유형이 나온 이용자들은 그 속에서 서로의 다른 점과 공통점을 찾아가면 유대감을 형성하는 모습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꽃보다 우리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임유경 02-6912-8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