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

챌린지2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아볼까요?

맑은 하늘과 뭉게뭉게 구름이 유난히 예뻤던 날 한국민속촌에 방문하였습니다.

첫 번째 체험으로는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하얀손수건을 고무줄로 묶어 한쪽은 노란색 한쪽은 빨간색으로 물들여 보았습니다.

짜잔 알록달록 노란색과 빨간색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손수건이 완성되었습니다.

체험 후 간단하게 민속촌을 둘러보았습니다. 스산한 기운이 가득한 귀신의 집 앞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화려한 풀로 꾸며진 그네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민속놀이하면 빠질 수 없는 윷놀이도 던져보며 즐겨보았습니다.

두 번째 체험으로는 옹기캔들 만들기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옹기에 심지를 넣고 왁스를 부어 굳혀준 뒤 어느정도 굳으면 꽃을 올려 예쁘께 꾸며주면 완성입니다.

열심히 체험을 마친 뒤 뜨거운 열기를 식힐 겸 카페에 방문하여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해보았습니다.

챌린지2에서는 이용자들의 흥미와 컨디션에 맞춰 다양하고 색다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욱 재미있는 소식들로 찾아오겠습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염혜림, 정은지 사회복지사 02-6912 8026, 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