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에 첫 눈 예보와 함께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던 11월 17일 여성자조모임

꽃보다우리에서는 파티룸에 다녀왔어요.

파티룸 가기 전 큰 눈을 보며 어떻게 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잠시 이동할 때에는 맑은 하늘이 반겨주었답니다.

독산역 인근에 위치한 파티룸에 필요한

파티용품과 파티룸에서 만들어서 먹을 

요리메뉴와 요리재료를 선택을 통해

떡볶이, 크림스파게티, 샌드위치, 유부초밥의

다양한 메뉴들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리 시작하기 전 손을 씻고 준비된 재료들을

서로 도와가며 완성된 음식들을 다 같이 모여 먹었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먹은 음식들이 평소 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파티룸에서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지만

추억이 남긴 폴라로이드 사진도 빠질 수 없겠죠?

파티룸 한 쪽 벽면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예쁘게 꾸민 뒤 폴라로이드를 이용하여

11월 추억이 담긴 사진촬영도 했습니다.

앞으로 진행 되는 꽃보다우리에서는 23년의 활동을

돌이켜보고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김윤아사회복지사 02-6912-8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