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동안 함께했던 AAC 모니터링단이 

어느새 마무리를 하는 시간을 다가왔습니다. 

3월부터 지금까지 빠지지 않고 함께 해준 당사자 모니터링단 3명과

대학교생 서포터즈단 3명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AAC존을 활성화 하기 위해 약 1년여간 다양한 곳을 방문하여 모니터링을 실시 하였는데요.

더울때나 추울때나 늘 나가 AAC존을 모니터링하고 블로그를 통해 홍보 함으로써 

AAC 모니터링단의 역할을 매우 성실하게 해주셨습니다. 

 한 해동안 고생한 AAC 모니터링단 6명과 함께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는 시간을

오늘 가지게 되었습니다 ! 그렇다면, 무슨 활동을 했는지 보러 가보실까요 ?

오늘은 오랜만에 6명이 함께 모인 만큼, 

 AAC존을 방문을 하였는데요. 

처음으로 다같이모여서 이야기를 나눴던

박가네 손만두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동안에 AAC존을 다니면서 좋았던 점과 건의해야 할점들을 

나누며 24년도에는 어떻게 활동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야 의견을 공유 하였습니다. 

박가네손만두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복지관으로 돌아왔는데요.

복지관에서는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AAC 상징물을 통하여 각팀을 상징하는 그림을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후, 6명이 돌아가며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롤링페이퍼를 작성하여, 서로에게 미쳐 하지 못했던 말들을 

적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AAC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한해동안 고생한 서로를 다독여 주고 응원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해동안 늘 함께 나와 금천구 내 AAC 존을 위해 열심히 달려준 

모니터링단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2024년 소통하는 금천, AAC 모니터링단 활동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함께 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문의 : 기획운영지원팀 임유지 02-6912-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