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화지원팀 | [우리동네 금천학교] 고마운 사람에게 직접 담근 김치 선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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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4년이 마무리되어가는 12월
우리동네 금천학교에서는 일 년 동안 나에게 고마웠던
사람에게 마음 전하는 알타리 무 담그기를 진행했습니다.
우선, 주변 고마운 사람들은 누가 있을지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편지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요리활동실에서 진행된 알타리 무 담그기는
절임 알타리무와 양념을 섞고,
전달하기 위해 김치통에 나눠 담았습니다.
쑥쓰럽지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편지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직접 전달하며
감사함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이번 알타리 무를 직접 전달하면서
나눔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행복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문의)가족문화지원팀 김윤아 사회복지사 02-6912-8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