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증통합돌봄] 문화센타 토탈공예 활동을 소개합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에서 의미있는 낮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문화센타 토탈공예 활동으로 새로운 취미 탐색과 지역사회탐방의 폭을 넓힐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습니다.

금빛1팀 금빛2팀 금빛4팀 총 3팀의 활동 내용을 만나 보실까요?

강의실에서 강사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가 많이 엿보이죠?

첫 번째 수업은 아름다운 소리의 풍경만들기입니다.

예쁜 리본으로 장식물도 만들어서 꾸미기에 신이난 모습입니다.

두 번째 수업은 원예활동입니다.

장미,국화등 다양한 꽃을 이용해 예쁜 화분에 조화롭게 꽃꽂이를 하고 있습니다.

꽃줄기는 짧게 해야 더 예쁘다는 강사님의 설명대로 신중하게 가위로 자르고 있습니다.

세 번째 수업은 카드지갑 만들기입니다.

천연가죽을 이용해서 나만의 카드지갑을 만들고 있는데요,

검정색,파란색등 원하는 색상을 선택한후 바느질은 왕복으로 두번 해야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완성후 모두 뿌듯해 했답니다.

앞으로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에서는 격주로 문화센타에 방문해

새롭고 다양한 취미탐색을 할 예정입니다.

우리 발달장애인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좀더 자신감을 얻고

당당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담당)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제공인력 최미숙 (02-6912-8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