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애프터스쿨’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발달장애 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소 및 또래와의 상호작용 향상을 위한 그룹 문화 여가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인권상담주간을 맞이하여 

청소년 애프터스쿨 프로그램에서는 보호자 참관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주중 청소년 애프터스쿨 프로그램에서는 보호자를 대변하여 

활동지원사 선생님들이 인권상담 및 프로그램 참관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동안 혼자서 해오던 공예활동을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는 

활동지원사 선생님과 함께해서 더욱 즐겁고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활동지원사 선생님들께서도 “밖에서만 지켜보던 모습이이였는데 

가까이서 어떻게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고 잘 수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 라고 하시며 

보호자분들에게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전달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주말 청소년 애프터스쿨에서도 보호자분들이 참관을 해주시면서 즐겁게 보호자 참관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보호자분들이 바라보고 있어 더욱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펼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참여해주신 보호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청소년 애프터스쿨에서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 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소와 또래와의 상호작용 향상을

 원하시는 보호자분들께서는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문의 김현지 사회복지사 02-6912-8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