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을 걸어요에서는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에서 진행하는 '모두를 위한 업사이클 교육'에 함께하였습니다.

평소 자연에서 활동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던 숲 속 참여자분들이셨는데요! 

그래서 재활용 물품으로 업사이클 교육을 참여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양말목이었습니다.

우리가 매일 신는 양말, 요즘은 구멍이 날 때까지 신는 사람이 많이 없고 공장에서 불량이 나오면 대량 폐기하면서 환경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양말목을 활용하여 도어벨과 티코스터를 제작하였습니다.

참여자분들은 양말목 공예를 많이 보았다며 환경도 생각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잘 사용해서 선물도 하고 싶다며 이야기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양말목을 끼우며 줄간격이 바르게 되도록 열심히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예쁘게 만든 도어벨과 티코스터를 잘 만들었다고 서로 칭찬도 하고 색 조합을 기가 막히게 했다며 칭찬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만든 업사이클 물품은 가정, 지인에게 나눠 사용하고 업사이클에 대해 주변 사람에게도 많이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늘 수업에 굉장히 만족하셨습니다.

다음주에 있을 업사이클 교육 양매트 만들기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문의) 사회참여지원팀 이슬비 사회복지사 02-6912-8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