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증통합돌봄] 최중증 통합돌봄 서비스는 성인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에서

 의미있는 낮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입니다.

복지관 식당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카페 같은 아늑한 분위기의

 ‘마음정원’ 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공사하는 8월 한 달 동안은 외부 식사를 통해 식사를 이어왔지만, 

9월 1일부터는 새로워진 식당에서 정성 가득한 점심을 다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밝고 따뜻하게 꾸며진 공간은 마치 작은 카페에 온 듯한 편안함을 주었고,

 이용인들은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한결 더 안정감을 느끼며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정갈하고 건강한 식단은 몸과 마음을 모두 채워주었고, 

식탁마다 웃음소리와 대화가 오가며 활기찬 시간이 이어졌답니다.

 특별히 오늘은 어머님들께서 정성스럽게 과일을 준비해 주셔서 

더욱 풍성하고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어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단장된 마음정원은 단순히 식사를 하는 장소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소중한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이용인 들이 더욱 즐겁고 만족스러운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너무 행복합니다.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담당)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제공인력 전인숙 (02-6912-8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