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참여지원팀 | 제4회 우리동네 컬링대회, 금천구 장애인시설 19기관 모여 함께하는 금천! 운동하는 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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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목요일, 금나래문화체육센터는
아침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1년을 기다린 금천구 장애인 생활체육 축제!
바로 제4회 우리동네 컬링대회가 개최되었기 때문이죠
응원단과 선수들이 차례로 접수하며
미리 준비한 각오와 눈빛까지 장착 완료!
올해 특별히 인형탈도 함께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반짝이는 머리띠로 기대되는 표정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4회를 맞이한 이번 컬링대회 접수에서부터 응원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기념식 앞서 기관별 등장이 이어졌는데요
자신들의 입장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위풍당당하게 등장하는 선수단!
"스톤도 우리 편, 우승도 우리 편!"
입장만 봐도 우승 후보가 너무 많았던 현장이었습니다
이 날,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박은정 관장님의 따뜻한 격려사와 서울시 최기찬 시의원님도 금천구 장애인의 생활체육을 응원해주고 함께해주셨습니다
이후에 펼쳐질 컬링 본경기, 응원전과 다양한 장내이벤트, 각종 체험을 하려면
속을 든든히 채워야겠죠?
식사장소로 가서 맛있는 도시락을 먹으면서 따끈한 도시락으로 체력 충전 완료!
다양한 간식으로 당 충전도 완료!
구청장님도 함께 선수들을 응원해주셨습니다
“밥 먹고 힘내서 우승까지 먹고 간다!”
긴장되는 본경기 준비에 앞서
오락실을 연상케하는 인형뽑기, 에어하키, 우승팀을 맞춰라 스포츠톡톡 등 여러 체험들로 이미 축제는 시작되었습니다!
본격 경기 시작!
박수소리와 응원소리는 올림픽 못지않은 열기였습니다
“여기서 한 점만 더!!!"
선수는 경기에서 응원단은 열정으로!
춤신춤왕 댄스 퍼포먼스도 하고 허그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자 갑니다! 마지막 스톤!”
캐스터의 목소리가 울릴 때마다 심장이 함께 굴러갔죠
스톤이 굴러가는 동안, 모두의 눈빛이 한 곳에 집중하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해설까지 더해지며 관중들은 경기의 묘미를 제대로 느꼈습니다
모든 경기 종료 후, 드디어 시상식
열정 넘쳤던 응원상부터 본경기 순위를 공개하겠습니다
응원상 3등 [금천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응원상 2등 [SG누리센터]
응원상 1등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청락원]
모두모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상 4등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슈퍼코멧]
본상 3등 [열린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좌충우돌 나침반]
본상 2등 [금천구수어통역센터 수나래데프]
본상 1등 [사회복지법인 해든 VICTORY]
컬링대회를 위해 1년동안 준비해준 모든 기관 감사합니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
우리은행(금천구청지점, 독산동지점), 한국경사로, 국민은행 금천지점,
한국후지필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가산점, HY에치와이와
맛있게 식사할 수 있게 협조해준 롯데캐슬골드파크 3차 아파트,상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며 도운 자원봉사자 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열정으로 경기 채운 선수들과, 목이 터져라 응원한 모든 분들
정말 모두가 컬링대회 주인공입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금천구 장애인들이 하루 중 어느때나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희망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제5회 우리동네 컬링대회에서 다시 만나요!


금천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