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에는 또래관계가 없었던 두 친구에게 긍정적인 관계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이 두친구의 공통점은 바로 게임을 가장 좋아한다는 것!

관련해서 보드게임카페를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처음으로 가보는 곳인 만큼 학교가 끝나자마자 웃으며 달려오는 친구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만나자마자 서로 이름을 소개하며 금방 친해졌으며

처음 가보는 곳이라 그런지 가득찬 게임들을 보며 설레하는 친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고른 뒤 방으로 들어가 꼬치게임과 해적룰렛 등 함께 게임을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또 가장 좋아하는 로블록스 게임 영상도 보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의 대화를 들으며 기억의 남는 말이 있는데, “2학년 때 많이 즐기는게 중요해! 부담감 갖지 말고 잘 먹고 놀아! 친형이라고 생각하고 핸드폰 마음껏 써!!! 입니다.

착한 마음으로 동생을 위해 기분 좋은 말들을 많이 해줬던 하루입니다.

 

또한 당일 소감으로 “만남에 대해 좋고 너무 재밌었어요”와 “형아가 있어서 좋아요” 라고 전해줬답니다. 

다음에는 집으로 초대를 받아 함께 놀기로 했습니다.

 

두 친구의 관계의 첫 걸음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웃음이 계속 피어난 날이었습니다. 멋진 우정이 됐길 바라며 다음 시간에 만나요!

 

문의) 맞춤성장지원팀 김민서 사회복지사 02-6912-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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