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재 기자 :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지난 10월 17일 CJ프레시웨이가 금천구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3회 '우리동네 컬링대회' 행사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전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컬링대회'는 컬링 경기와 뉴-스포츠 체험부스 운영되어 모두가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이번 3회 행사에는 장애인 복지시설 18개 기관, 109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CJ프레시웨이가 전달한 후원금은 우리동네 컬링대회의 기념식, 시상식, 우승경품, 뉴-스포츠 체험 운영, 식사 나눔 등에 쓰였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컬링대회에 첫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 한다"며 "CJ프레시웨이가 금천구 장애인 가족들이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장애인 복지를 위한 후원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ESG 경영을 앞서 나가고 있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