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족 ‘양평 나들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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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04 13:08 조회38회 댓글0건본문
금천구 내 장애가정에게 정서적 안정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여가활용과 가족화합의 시간 제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지난 달 31일 소중한 나의 가족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소박한 외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 내 장애가정에게 정서적 안정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여가활용과 가족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금천구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 총 31가정(82명)이 참여하여, 양평 원조외갓집체험마을에서 ‘인절미 떡메치기’, ‘송어잡기’, ‘뗏목 체험’, ‘메밀전병 만들기’, ‘숲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 날 추억여행에 참여한 A씨(시흥동, 장애가족)는 “부모님이랑 여행을 올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함께 오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또한 B씨(독산동, 장애자녀를 둔 부모)는 “장애가 있는 아이와 함께 하기에 경제적, 이동편의의 어려움이 있어 나들이의 기회가 없었는데, 복지관 덕분에 힐링나들이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헸다.
박은정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반복되는 일상생활 속 장애자녀 돌봄으로 인해 지쳐있던 가족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함께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장애인 가족들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출처 : 서울복지신문(http://www.sw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76974)
금천구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 총 31가정(82명)이 참여하여, 양평 원조외갓집체험마을에서 ‘인절미 떡메치기’, ‘송어잡기’, ‘뗏목 체험’, ‘메밀전병 만들기’, ‘숲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 날 추억여행에 참여한 A씨(시흥동, 장애가족)는 “부모님이랑 여행을 올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함께 오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또한 B씨(독산동, 장애자녀를 둔 부모)는 “장애가 있는 아이와 함께 하기에 경제적, 이동편의의 어려움이 있어 나들이의 기회가 없었는데, 복지관 덕분에 힐링나들이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헸다.
박은정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반복되는 일상생활 속 장애자녀 돌봄으로 인해 지쳐있던 가족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함께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장애인 가족들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출처 : 서울복지신문(http://www.sw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76974)